"韓 기준금리 내려도 부양효과 제한적"

입력 2013-03-12 07:19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를 하더라도 국내 경제 부양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일부에선 기준금리를 내리면 수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수출은 글로벌 수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리 인하가 원화가치 절하나 수출경쟁력 강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이어 "한국의 저조한 기업 설비투자도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것"이라며 "금리 조정이 설비투자 확대에 미치는 효과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