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심경고백? "요즘 말을 자제하고 있다"

입력 2013-03-12 10:30   수정 2013-03-12 14: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은지원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은지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이하 `대리천사`)에 출연했다. 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은지원을 비롯, 윤도현 탁재훈 구하라(카라)가 시민들의 마음을 대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하라는 오프닝에서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을 잘하고 사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탁재훈은 은지원에게 "요즘 못 한 말이 많지 않나?"라고 짓궂게 굴었다. 이는 마치 최근 알려진 은지원의 이혼에 대한 언급같았다.

당황한 은지원은 "평소에 할 말을 잘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조금 자제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심경을 고백했고 탁재훈은 "하고 싶은 말이 많을 텐데 우리 프로그램을 선택해줘서 고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사진=MBC `대리천사` 화면 캡처)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