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풀꺾인 대북리스크, 방산株 '하락'

입력 2013-03-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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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리스크가 한풀꺾이면서 방산주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1분 현재 빅텍은 어제보다 25원 1.12%내린 2215원에, 스페코도 어제보다 25원 0.68%내린 36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빅택도 2%넘는 약세입니다.

방산주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급등세를 보였지만 북한의 무대응으로 대북리스크가 잠잠해 지면서 주가 변동성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어제(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가조작에 대한 강경발언을 내놓은 것도 방산주 테마 소멸의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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