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20대부터 관리해야...

입력 2013-03-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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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을 맞아 젊은 층 사이에서 주름 케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주름 관리는 주로 중년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지만 최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치료보다 예방이 상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피부과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피부 관리에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연령을 20대라고 꼽을 정도로 피부 노화에 대한 젊은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미리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들은 피부 노화 초기에 사용해 활력을 부여하는 비타민 세럼부터 고기능성 로션,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초반에는 고기능성 제품에 의존하기보다 피부 속 보습과 영양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대웅제약 닥터스킨케어의 에스테메드 멀티 비타 세럼은 천연 과일세포가 그대로 들어있는 수분 세럼이다. 천연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탄력을 부여하고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피부 노화가 본격화되는 20대 중·후반에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주름 생성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셀리시스EX 링클 솔루션 에멀젼은 피부 속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고농축 탄력 영양 로션으로 EGF(피부상피세포성장인자)성분이 세포 생성을 활성화시켜 주름 예방과 잔주름, 깊은 주름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봄철 강한 자외선은 겨울 동안 보호받던 피부에 큰 자극을 주기 쉽고 기미와 잡티는 물론 주름 생성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미나 주름이 생성된 이후에는 관리가 쉽지 않아 예방을 위해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마일드 유브이 커팅 선크림(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도 자극과 끈적임이 적고 해바라기씨와 데이지오일 등 식물 성분의 영양분이 피부에 보습과 탄력까지 부여한다.(사진=에스테메드, 셀리시스, 고운세상코스메틱)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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