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대 수혜지는 어디일까?

입력 2013-03-14 09:20   수정 2013-03-14 09:24

인천에 사는 40대 후반의 직장인 김모씨, 최근 회사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화제로 떠오른 것이 있었으니 바로 오피스텔 투자 이야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김씨 자신도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투자 경험이 없던 김모씨는 쏟아져 나오는 오피스텔 속에서 괜찮은 투자처를 찾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최근 소액 투자자나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 상품이 되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질수록 아파트 투자가 아닌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쏠쏠한 수익을 거둔 사례가 늘기 시작하면서, 그 인기는 점점 고조되는 추세다.

인기 비결 역시 최소 3억원 이상 목돈을 투자해야 하는 아파트와 달리 1억원 내외의 종잣돈을 투자해 매달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

실제 작년 6월 강남보금자리 지구에서 공급된 ‘강남 1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529대 1, 평균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한달 만에 100% 계약이 마감됐다. 이는 강남권 오피스텔이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선보였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가운데 유탑엔지니어링이 서울 KTX수서역 확정지역 강남구 자곡동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강남 유탑유블레스’ 오피스텔 분양을 특별 조건으로 한정분양을 실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유탑유블레스는 지하 4층, 지상 10층에 513실 규모로,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루어져있어 주차공간이 충분해 기존 오피스텔의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했다.

또한, 지상1층에는 저렴한 조식서비스를 해주는 카페테리아(북카페)와 무인택배시설이 설치되어 입주민의 편의에 더욱 신경 쓴 모습이다.

KTX수서역 ‘강남유탑유블레스’는 강남보금자리라는 좋은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고,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로 구성되어 아파트와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1~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모두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강남KTX역(수서역)은 기존에 있던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와 KTX까지 개통돼 4개 노선이 거쳐 가는 서울 동남권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강남KTX역(수서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책 개발 사업들은 강남이라는 지역선호도가 높고 입지가 좋은 지역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 사업규모가 10조원을 상회할 만큼 크기 때문에 인근지역에 대한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업무와 상업, 문화 등 복합시설이 갖춰지게 되므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임대수요 등도 증가해 부동산시세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과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투자임을 강조했다.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3.3㎡당 900만 원대부터 형성된 분양가, 계약금10%, 중도금50% 무이자융자, 분양권 전매가능, 취득세면제-재산세감면(조건부), 1가구2주택 제외,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임대수익률 8%~10%로 예상되며, 입주는 2014년 4월말 예정이다.

문의: 02-57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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