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SBS `화신‘ MC로 데뷔한 김희선은 1세대 완판녀의 위엄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패션 퀸다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모노톤 의상을 주로 선보이면서 대조적으로 화려한 목걸이나 귀걸이를 매치해 강렬함을 더하는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독특한 줄무늬 망사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강조하면서 여러 개의 불규칙한 금속 방울 장식이 돋보이는 볼드한 목걸이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 자연스러운 단발 웨이브와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블랙 앤 화이트 패턴 셔츠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귀에서부터 목선을 따라 내려오는 대담한 스타일의 크리스털 귀걸이로 화려함을 더했다.
그의 패션 포인트인 유니크한 액세서리는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모니카 카스틸리오니, 데니조의 주얼리. 관계자들은 감각적인 여신 패션을 완성해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거참 어지간히 늙지도 않네~ 주얼리의 완성은 동안 외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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