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트로트 '미우나 고우나' 처음 듣고 걱정"

입력 2013-03-15 10:09   수정 2013-03-15 10:38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박정수가 처음 트로트를 접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마지막 승부` 김민교가 출연했다.

박정수는 최근 트로트 `미우나 고우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박정수는 "곡을 준 팀이 `곤드레 만드레` `따따블`을 만든 분들이다. 사실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다. `이걸 어떻게 부르냐`고 했더니 `일단 연습해 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불렀더니 딱 한 마디 하더라. `그냥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의 빠른 버전이라고 생각해`라는 말에 편하게 불렀다. 그랬더니 주변의 반응도 좋더라. 그래서 쭉 밀고 나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