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8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중국법인이 빠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중고가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라며 "공격적인 투자로 중국 내 매장수가 지난 2009년 472개에서 2011년 1천여개로 빠르게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는 중국법인의 1분기 실적이 한해 실적방향을 결정한다"며 "현재까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수준으로 올해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