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화보, 몽환적 느낌 순수 매력 발산 '놀라워'

입력 2013-03-20 09:18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사랑스러원 소녀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뷰티 화보 인터뷰를 통해 `마치 카멜레온처럼(LIKE A CHAMELEON)`을 컨셉트로 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구하라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디올과 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함께 아침에 일어난 순수한 소녀에서부터 도발적이며
성숙한 여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구하라는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흐트러진 머리카락으로 청초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화보 진짜 예쁘다" "구하라 화보 봉인해제된 느낌인데?" "구하라 화보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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