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배지현의 화보 컷이 공개돼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는 슈퍼모델 출신의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엠엘비(MLB)와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이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슈퍼모델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활동성이 뛰어난 스웻셔츠와 베이스볼 점퍼 등의 아이템을 핫팬츠와 스키니진처럼 라인이 드러나는 팬츠를 믹스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도 충분히 섹시미를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극찬을 받았다고.
이에 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 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스타일리쉬한 MLB의 아이템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배지현 아나운서 역시 평소에도 MLB를 즐겨 입어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으며 비욘드클로젯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새롭고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타고난 감각으로 뛰어난 스타일링을 보여준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배지현의 화보는 화보는 MLB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LBKOR)과 더그아웃 매거진 4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