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예상한 美 대학농구 우승팀은?

최진욱 기자

입력 2013-03-21 09:46   수정 2013-03-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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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으로 유명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의 64강 토너먼트에서 인디애나대학이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인디애나대가 결승에서 루이빌대를 물리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취임 이후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농구 64강 토너먼트의 우승팀을 해마다 예측해온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노스캐롤라이나대가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점쳤지만 결과는 켄터키대의 우승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4강에는 인디애나대와 루이빌대 외에 플로리다대, 오하이오주립대가 진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가 강팀으로 꼽는 곤자가대는 16강에서 위스콘신대에 덜미를 잡힐 것이라는 의견을 내놔 눈길을 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시러큐스대 출신) 조 바이든 부통령이 내게 시러큐스대를 16강 후보로 예상하지 않으면 나랑 말도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며 시러큐스대를 16강 후보에 올려놨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우승을 맞췄지만 2010년부터는 3년 연속 우승팀 예측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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