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헝가리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

입력 2013-03-22 05:14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21일(현지시간) 헝가리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리고 신용등급은 정크본드 영역인 `BB`를 확인했습니다.

S&P는 신용등급 전망 강등에 대해 "헝가리 의회가 최근 비민주적이란 평가를 받는 헌법 개정안을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킴에 따라 중앙은행에 대한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P는 "감독기관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 "만약 이 같은 정치적 틀의 약화로 중기 성장이 훼손되거나 금융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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