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2013 서울모터쇼 공식 첫 선

한라그룹 계열사 (주)마이스터(대표:박윤수)는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에서 연구개발한 ‘만도풋루스’를 28일부터 4월 7일까지 11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공식 첫 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만도풋루스는 만도의 최첨단 자동차 기술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상용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소개되는 만도풋루스는 도심 속 바쁜 현대인들의 미래지향적인 개인이동수단으로서 실용성과 효율성, 경제성, 친환경 성 등 도심 이용에 적합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벤츠, 아우디, BMW 등 도 관련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자전거의 실용화를 선도할 만도풋루스는 자동차보다 자유롭고 자전거보다 편리하며 오토바이보다 간편한 도심형 이동수단을 표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도풋루스를 개발한 ㈜만도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Safety & Convenience’라는 컨셉으로 인간의 이동수단을 새롭게 창조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며 총 면적 450㎡ 규모의 전시장에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장은 만도풋루스의 별도 전시 공간뿐 아니라 첨단 자동차 부품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 존도 함께 구성됩니다.

만도풋루스는 런던 디자인 뮤지엄의 ‘2013 올해의 디자인’ 전에 초청 받아 현재 런던에서 제품을 전시 중이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3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부분에서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