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근, “지표 바닥 근접…프로그램 차익매수 가능성”

입력 2013-03-22 09:35   수정 2013-03-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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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대표, “지표 바닥 근접…프로그램 차익매수 가능성”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이효근 대표는 현 장세에 대해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베이시스 개선이 나타나면서 프로그램 차익매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코스피 시장의 방향성이 외국인에 의해 의도적으로 눌리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도에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까지 출회되면서 여전히 수급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급증하면서 제반 지표들이 바닥권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수로 돌아서고 베이시스가 개선되면 차익매수 전환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올 경우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기계, 철강 등의 업종이 주목받을 것이며, 코스닥은 변동성이 높은 영역이므로 수급이 좋은 종목으로 압축된 짧은 매매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대표는 지난달 증권방송 최초 퀀트(계량)분석 종목 시스템인 ‘330시스템’서비스의 성공적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토)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106호)과 24일(일) 오후 2시 대구 영남일보에서 반경수 대표와 함께 전국 릴레이 무료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근 글로벌과 국내시장의 디커플링 상황의 해소 전망 및 2분기 유망주 3선을 공개 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자신의 보유종목을 ‘330 시스템’에 입력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서비스 특별 할인 및 무료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이번 강연회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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