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공식 입장 (사진 = 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한혜진 공식 입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6월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8일 “한혜진과 기성용의 6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한혜진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둘이 상견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한 적이 없다”면서 “연인 관계에서 결혼 이야기는 나올 수 있지만 지금은 좀 이른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교제를 시작한 지 2달이 됐다며 공식 입장을 통해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기성용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린다”며 한혜진과 교제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