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의 평균재산이 일반가계 순자산의 5배, 소득 하위 20% 가계보다는 13배 많았다.
31일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작년 말 현재 입법·사법·행정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보면 전체 공개대상 2천387명의 평균 재산은 13억2천92억원으로 작년 3월말 현재 가구당 평균 순자산 2억6천203만원의 5배에 달한다.
고위 공직자의 평균재산은 소득 하위 20% 가구의 평균 순자산 8천917만원과 비교해 13배에 달했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국회의원 평균재산은 18억6천800만원으로 일반가계 순자산의 7배, 소득 하위 20% 가계 순자산의 21배에 달했다.
31일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작년 말 현재 입법·사법·행정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보면 전체 공개대상 2천387명의 평균 재산은 13억2천92억원으로 작년 3월말 현재 가구당 평균 순자산 2억6천203만원의 5배에 달한다.
고위 공직자의 평균재산은 소득 하위 20% 가구의 평균 순자산 8천917만원과 비교해 13배에 달했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국회의원 평균재산은 18억6천800만원으로 일반가계 순자산의 7배, 소득 하위 20% 가계 순자산의 21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