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성수기 유통가격 하락‥실적 개선 난망" - 신한금융투자

김종학 기자

입력 2013-04-02 09:02  

신한금융투자는 2일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 성수기 유통가격이 이례적으로 하락하는 등 철강 시황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철광석 가격이 여전히 140달러 이하에서 횡보하고 있고, 중국 제품 가격도 전주대비 하락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내수 철강 시황이 급격한 개선을 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비철금속 가격도 전주대비 평균 2% 하락했다"며 "비철금속 업종 실적 우려가 있지만 중국 경기가 회복세에 있어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주가가 연중 최저치까지 하락했지만 실적 하향으로 기업가치 대비 주가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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