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20편. 소통리더십의 개념과 중요성
리더십의 완결은 소통이다. 리더십이 곧 소통이고 소통이 리더십이다.
기업은 조직이고 조직의 완전한 결합과 에너지는 소통으로만 극대화되며 그것의 집행을 위한 전제조건은 다름 아닌 소통리더십이다. 급변하며 다양화 되어가는 산업사회에서 소통리더십에 대한 담론은 이제 감성적 필요에 의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절대적 과제다.
비단 경제적 부분만이 아니라 정치.사회.문화 모든 분야에 있어 급진적 변화를 겪고 있는 이때에 더 더욱 소통리더십은 단순한 문제인식의 수준을 넘어 치열한 굶주림으로 맞닥뜨려야 하는 절박한 미션이 되었다.
소통리더십의 기본적 개념은 온.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한 개인 및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사람중심의 참여,공유,개방,집단지성을 지향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군대식 계급중심의 하향식 리더십으로 명령과 권위의 리더십이었다면 최근에는 효율과 자유을 중시하며 구체적 성과중심의 리더십으로, 능력중심, 협력존중, 자아개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현대의 21세기는 3F시대라고 한다. Female, Feeling, Fiction
첫째, Female은 여성성이 강조되고 부계사회에서 모계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둘째, Feeling은 이제 감성적 어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것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붙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마케팅 이론으로 부각되어진 바이럴마케팅과 스토리텔링의 바람이 그것의 좋은 예이다.
세 번째, Fiction은 앞으로 끊임없는 상상력의 시대로 구태의연한 사고와 제품으로는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없으며 대표적 예로 스티브잡스의 아이폰이 있다.
3F라는 키워드에서 보듯이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여자들과 그 감성과의 소통에서 실패하면 가정.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본인 자신과의 제대로 된 소통 또한 어려워질 것이다. 끊임없는 상상과 창조는 모방과 퓨전에서 일어나며 제대로 된 퓨전이 이루어지려면 나를 제외한 조건과 상황 그리고 사람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어느 학자가 이야기하길 이젠 새로운 지식은 없으며 오로지 퓨젼을 통한 새로운 관점만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결국 소통의 집중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것이다.
소통리더십의 핵심적 우선과제는 자기소통과 자기성찰이다.
자신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정리 더불어 모든 인간관계에 대한 감사와 인정을 위해 자신에 대한 솔직한 약점을 인지해야 하는데 그것의 방식과 방법이 자기소통이다.
자기소통이 이루어지면 그것에 대한 지속적이고 냉철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래야 타인 혹은 조직과의 소통에 있어서 쉽게 감정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성찰은 자기소통과는 다르게 자신에 대한 건설적 비판을 요한다. 무조건적인 반성이 아닌 충분한 자기소통을 통해 드러난 자신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의 데이터들을 토대로 올바르고 목적지향적인 삶의 자세와 태도를 규정하는 것이다.
소통리더십의 완전한 시작은 절대적 자기소통의 과정이다.
<정경호 엔학고레 소통아카데미 대표>
리더십의 완결은 소통이다. 리더십이 곧 소통이고 소통이 리더십이다.
기업은 조직이고 조직의 완전한 결합과 에너지는 소통으로만 극대화되며 그것의 집행을 위한 전제조건은 다름 아닌 소통리더십이다. 급변하며 다양화 되어가는 산업사회에서 소통리더십에 대한 담론은 이제 감성적 필요에 의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절대적 과제다.
비단 경제적 부분만이 아니라 정치.사회.문화 모든 분야에 있어 급진적 변화를 겪고 있는 이때에 더 더욱 소통리더십은 단순한 문제인식의 수준을 넘어 치열한 굶주림으로 맞닥뜨려야 하는 절박한 미션이 되었다.
소통리더십의 기본적 개념은 온.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한 개인 및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사람중심의 참여,공유,개방,집단지성을 지향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군대식 계급중심의 하향식 리더십으로 명령과 권위의 리더십이었다면 최근에는 효율과 자유을 중시하며 구체적 성과중심의 리더십으로, 능력중심, 협력존중, 자아개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현대의 21세기는 3F시대라고 한다. Female, Feeling, Fiction
첫째, Female은 여성성이 강조되고 부계사회에서 모계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둘째, Feeling은 이제 감성적 어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것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붙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마케팅 이론으로 부각되어진 바이럴마케팅과 스토리텔링의 바람이 그것의 좋은 예이다.
세 번째, Fiction은 앞으로 끊임없는 상상력의 시대로 구태의연한 사고와 제품으로는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없으며 대표적 예로 스티브잡스의 아이폰이 있다.
3F라는 키워드에서 보듯이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여자들과 그 감성과의 소통에서 실패하면 가정.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본인 자신과의 제대로 된 소통 또한 어려워질 것이다. 끊임없는 상상과 창조는 모방과 퓨전에서 일어나며 제대로 된 퓨전이 이루어지려면 나를 제외한 조건과 상황 그리고 사람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어느 학자가 이야기하길 이젠 새로운 지식은 없으며 오로지 퓨젼을 통한 새로운 관점만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결국 소통의 집중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것이다.
소통리더십의 핵심적 우선과제는 자기소통과 자기성찰이다.
자신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정리 더불어 모든 인간관계에 대한 감사와 인정을 위해 자신에 대한 솔직한 약점을 인지해야 하는데 그것의 방식과 방법이 자기소통이다.
자기소통이 이루어지면 그것에 대한 지속적이고 냉철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래야 타인 혹은 조직과의 소통에 있어서 쉽게 감정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성찰은 자기소통과는 다르게 자신에 대한 건설적 비판을 요한다. 무조건적인 반성이 아닌 충분한 자기소통을 통해 드러난 자신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의 데이터들을 토대로 올바르고 목적지향적인 삶의 자세와 태도를 규정하는 것이다.
소통리더십의 완전한 시작은 절대적 자기소통의 과정이다.
<정경호 엔학고레 소통아카데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