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디자인을 사람들이 신는다면?

입력 2013-04-03 10:3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컨버스가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컨버스는 2013년 브랜드 캠페인인 `SHOES ARE BORING, WEAR SNEAKERS`의 일환으로 스니커즈 그래픽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컨버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SHOES BUY ART, SNEAKERS CREATE IT` 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젊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되는 그래픽은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에서 일반 고객들에게 프린팅 되는 그래픽에 포함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컨버스 코리아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컨버스 정신에 부합하는 Street Culture, Music, 그리고 Love를 주제로 한 스니커즈 프린트 그래픽을 우선 선정하며 10일간의 심사를 거쳐 5월 10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자세한 공모전 내용은 컨버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컨버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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