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최근 한 행사에 참여한 김윤혜 패션이 화제다.
김윤혜는 봄의 향기가 완연히 느껴지는 블루 톤의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페미닌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벌룬 실루엣의 원피스는 그의 잘록한 허리와 각선미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했다.
여기에 굽이 플라워 패턴으로 디자인된 유니크한 슈즈를 신어 한결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김윤혜가 신은 슈즈는 할리샵의 스윗봉봉 부티.
할리샵 관계자는 “봄을 맞아 플라워 패턴이 또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화려한 느낌이 어색해 옷으로 입기에 부담스러운 이들은 이렇게 슈즈에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것을 신으면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 좋다”고 전했다. (사진=할리샵)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소화하기 힘든 원피스를 잘 소화한 것도 돋보이지만, 저 극세사 다리... 부러워 부러워..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