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박시후, 팬카페는 '북적북적'

입력 2013-04-03 17: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5)가 3일 생일을 맞았다.

박시후의 공식 팬카페 `시후랑`에는 3일 몇백 건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올라와 박시후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팬들은 공지사항을 통해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모아서 전달할 계획을 밝히고 있으며, 생일 선물 이벤트로 `생일 축하 겸 응원 메시지 귤을 선물로 드립시다`라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다.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에서 오렌지색의 이른바 `귤 점퍼`를 입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성폭행 사건으로 난관을 겪고 있는 박시후지만 팬들은 `오늘만이라도 그만하자`며 박시후를 응원하고 있다. 박시후는 2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박시후 측은 이에 대해 "수긍할 수 없는 처사"라며 반발했다.(사진=박시후 공식 팬카페)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