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봄은 남자보다는 여자들의 계절인가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의 패션은 엄마가 책임지게 마련이고, 봄에는 철두철미한 워킹우먼도 블링블링한 컬러로 단정하고 싶어지죠. 어린이보다 젊은 엄마를 겨냥한 세련된 아동화와, 워킹우먼을 겨냥한 풋풋한 컬러의 노트북 가방, 세련된 파리지엔 감성의 스니커즈가 신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아동화 전문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stride rite)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마블 시리즈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유아 슬립온(Slip-on) 슈즈를 선보입니다. 캔버스 소재의 슬립온 슈즈로 끈이 없어 아이들이 직접 신고 벗기에도 편안하다고 하네요.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2종류로 선보이는 슬립온 슈즈의 사이즈는 150~180mm입니다. 이외에도 스파이더맨 시리즈 운동화 6종류를 함께 선보이는데요, 라이트업 제품은 걸을 때마다 불빛이 반짝거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군요.
스트라이드 라이트는 마블 시리즈뿐 아니라 월트 디즈니의 미니-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미니-미키마우스 베이비 샌들’도 선보입니다. 여아용과 남아용 두 가지 디자인이며, 여아용 샌들은 미니 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핑크 컬러 도트와 리본, 남아용 샌들은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로 작게 프린트된 미키마우스 얼굴이 포인트입니다. 아이의 발 성장 속도에 맞춰 디자인된 S.T.E.P(Scientifically Tested, Everyday Proven)시스템의 스탭 2(EARLY WALKER) 제품입니다. 신발의 인솔(깔창)은 넣고 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아이들의 발 성장 속도를 신발 인솔로 체크할 수 있다네요.
가방 브랜드 TUMI는 커리어우먼을 겨냥해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멋스러운 ‘보야져 메이컨 태블릿 가방’을 출시했습니다. 노트북 및 다양한 서류를 가지고 다니는 커리어우먼을 위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칙칙하고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니던 여성들에게 탈출을 제공할 수 있겠네요. 가죽 핸들, 포인트 금속 장식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컬러는 세련된 핑크와 퍼플이 있으며, 13인치 노트북 및 서류들까지 넉넉하게 수납 가능한 크기에 실용적인 액세서리 수납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페이유에와 프랑스 브랜드 톰슨은 2013년 S/S 시즌 ‘페이유에 X 톰슨(Feiyue X THOMSEN)’ 콜래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톰슨의 파리지앤 감성과 페이유에의 혁신적인 감성이 만나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페이유에 X 톰슨(Feiyue X THOMSEN) 콜래보레이션 스니커즈는 ‘델타 미드’ 라인을 베이스로 고급스런 일본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 고급스러움은 물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니커즈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특히 페이즐리 패턴을 이용한 특유의 프린팅은 스니커즈와 박스에 프린팅 돼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입니다. 또한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빨간 레이스 팁을 이용해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사진=스트라이드 라이트, TUMI, 페이유에)
yeeuney@wowtv.co.kr
아동화 전문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stride rite)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마블 시리즈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유아 슬립온(Slip-on) 슈즈를 선보입니다. 캔버스 소재의 슬립온 슈즈로 끈이 없어 아이들이 직접 신고 벗기에도 편안하다고 하네요.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2종류로 선보이는 슬립온 슈즈의 사이즈는 150~180mm입니다. 이외에도 스파이더맨 시리즈 운동화 6종류를 함께 선보이는데요, 라이트업 제품은 걸을 때마다 불빛이 반짝거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군요.
스트라이드 라이트는 마블 시리즈뿐 아니라 월트 디즈니의 미니-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미니-미키마우스 베이비 샌들’도 선보입니다. 여아용과 남아용 두 가지 디자인이며, 여아용 샌들은 미니 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핑크 컬러 도트와 리본, 남아용 샌들은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로 작게 프린트된 미키마우스 얼굴이 포인트입니다. 아이의 발 성장 속도에 맞춰 디자인된 S.T.E.P(Scientifically Tested, Everyday Proven)시스템의 스탭 2(EARLY WALKER) 제품입니다. 신발의 인솔(깔창)은 넣고 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아이들의 발 성장 속도를 신발 인솔로 체크할 수 있다네요.
가방 브랜드 TUMI는 커리어우먼을 겨냥해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멋스러운 ‘보야져 메이컨 태블릿 가방’을 출시했습니다. 노트북 및 다양한 서류를 가지고 다니는 커리어우먼을 위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칙칙하고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니던 여성들에게 탈출을 제공할 수 있겠네요. 가죽 핸들, 포인트 금속 장식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컬러는 세련된 핑크와 퍼플이 있으며, 13인치 노트북 및 서류들까지 넉넉하게 수납 가능한 크기에 실용적인 액세서리 수납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페이유에와 프랑스 브랜드 톰슨은 2013년 S/S 시즌 ‘페이유에 X 톰슨(Feiyue X THOMSEN)’ 콜래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톰슨의 파리지앤 감성과 페이유에의 혁신적인 감성이 만나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페이유에 X 톰슨(Feiyue X THOMSEN) 콜래보레이션 스니커즈는 ‘델타 미드’ 라인을 베이스로 고급스런 일본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 고급스러움은 물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니커즈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특히 페이즐리 패턴을 이용한 특유의 프린팅은 스니커즈와 박스에 프린팅 돼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입니다. 또한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빨간 레이스 팁을 이용해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사진=스트라이드 라이트, TUMI, 페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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