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프랜차이즈 "3030키즈", 실용영어 전문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문법과 단어 그리고 독해가 영어공부의 전부로 생각 되었지만, 변화하는 실용영어 시대에 발맞춰 영어말하기와 쓰기에 초첨을 둔 영어 브랜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확정여부가 잠시 보류된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어떤 결론이 나던 실용영어 즉, 영어 말하기 쓰기가 앞으로 나아갈 영어교육의 방향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많은 영어학원 프랜차이즈들이 앞 다투어 영어말하기와 쓰기를 보강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지난 2000년부터 “영어 말하기를 통한 영어학습 만이 진정한 영어학습이고 살아있는 영어교육이다.” 라고 외친 영어교육자가 있어 새삼스레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3030키즈의 김지완 대표이다. 김대표는 2000년부터 말하기 중심의 학습법인 3030학습법을 개발하여 꾸준히 교육해왔으며 2004년 김대표를 일약 스타강사의 대열에 합류시킨 50만 베스트셀러 3030잉글리쉬 출판을 시작으로 EBS에서의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중국, 대만에 학습법 수출까지 꾸준한 성공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학습법을 기반으로 런칭한 초등 영어학원 프랜차이즈가 바로 3030키즈(www.3030kids.com)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꾸준히 가맹학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 대만 등지에서의 가맹 문의도 잇다르고 있다고 한다.

3030의 인기에 대한 평가도 남다르다. TV조선에서는 해외 연수를 대신할 만한 학습법으로 3030학습법을 소개하였으며 그 외 다수 매체에서도 3030에 대한 조명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원장님들 또한 학생 학업 성취도가 높아 유튜브에 자발적으로 원생들의 학습 1달 혹은 2달 후 비교 영상을 올리는 가맹점들이 늘고 있으며 이를 보고 학원에 등록하러 오는 학생들 또한 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을 넘어 중국, 대만으로부터 가맹문의가 오고 있는 가운데 2013년 후반기 해외 지점 오픈을 준비 중 이라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