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A4,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 실시

아우디코리아가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된 A6와 하위모델인 A4 차량에 한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아우디코리아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4월호에서 A6가 럭셔리카 부문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5천 890만 원인 A6 2.0TDI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초기 선납금 1천 767만 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1백 14만 5천 원을 납입하면 A6 차량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또, 저금리 유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선납금 1천 767만 원과 월 20만 원을 납입한 뒤 36개월 계약 만기 후 잔여 원금 3천800만 원을 상환하거나 이에 대한 재금융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천 490만 원인 A4 2.0TDI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1천 565만원을 내고 24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달 121만원을 납입하거나 저금리 유예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해 36개월 동안 매달 19만3천원을 낸 뒤 만기 시 잔여 원금 2천900만 원을 일시 상환 또는 재금융할 수 있습니다.
A6와 A4 구매고객들은 무이자 할부와 유예 할부 이용여부에 관계 없이 모두 1년 간 차량 파손시 새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적용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