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북한발 리스크로 인한 조정은 매수 기회”

입력 2013-04-08 11:57   수정 2013-04-08 11:57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초심 박영수 대표는 북한의 지속적 도발로 시장 하락하고 있지만 1900선 아래에서는 적극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재표는 현 장세에 대해 “북한발 리스크로 인해 가격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불안감이 해소되는 시점이 되면 반등을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며 “1900p 이하는 적극적 매수영역으로 주식비중을 늘려 갈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주재 각국 대사관에 철수를 요구한 점을 고려할 때 10일 전후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며 “이를 달리 생각하면 악재 해소의 과정으로 볼 수 있기에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가격조정은 매수기회”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미국에 이어 영국, 독일 외무장관이 대사관 철수에 대해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으며 이로 인해 북한의 도발 선택권은 제한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개성공단과 북한 주재 외교공관에 오는 10일까지 철수계획서를 내놓으라고 한 것은 사전에 계산된 행태”라며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을 앞두고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러나 북한이 지난해에도 4월 13일에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등 도발 가능성은 있으나 국지전으로 발발한다면 북한은 그 몇 배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에 도발에 대한 확대 해석은 할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

박대표는 이런 점을 거론하며 “결국 북한의 도발은 도발로써 그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불확실성 해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기관 매수가 지속된 종목을 유심히 관찰 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북한 도발에 대한 우려감으로 지난주 수요일에 과감한 현금확보를 통해 목요일 급락장을 피했으며 오히려 메디포스트를 장중 저점에 매수, 당일 6% 차익에 나섰고 금요일 또한 수익을 내는 등 적절한 대응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박 대표는 오히려 이번 구간이 그간 손실로 고통 받은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임을 강조하며, 매일 시장이 마감된 오후 3시부터~4시30분까지 공개 교육방송을 진행하고, 일요일은 포함한 매일 저녁8시에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힘이 되는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한국경제TV 대표방송인 ‘국민주식고충처리반’을 진행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연수 대표의 공개교육방송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및 고객지원센터(1599-0700 / 1544-71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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