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건설업 주요 종목의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질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대형 6개사(현대건설, 삼성엔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의 합산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4%p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올해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주요 건설업체들은 국내외 부실 사업장 손실정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견조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업체들 중심으로 투자가 유망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조 연구원은 "건설업종 가운데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삼성물산을 차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대형 6개사(현대건설, 삼성엔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의 합산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4%p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또 "올해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주요 건설업체들은 국내외 부실 사업장 손실정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견조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업체들 중심으로 투자가 유망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조 연구원은 "건설업종 가운데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삼성물산을 차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