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DIESEL)이 이든(EDUN)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든(EDUN)은 세계적인 록 밴드 U2의 보노와 그의 아내가 만든 패션 브랜드로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무역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됐다.
디젤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아프리카의 독창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데님 위주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고용 창출과 무역 장려를 꾀할 계획이다.
디젤+이든 컬렉션은 아프리카의 감성을 담아 가공되지 않은 생지 데님에 1970년대 유행했던 4-포켓 진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데님 무늬에는 밀라노의 감성을, 자수 디테일은 아프리카 전통 패턴 방식을, 드레스는 케냐 금속공예의 특징을 접목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에는 아프리카의 고아소녀들을 위해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모델, 아프리카 음악의 뿌리를 찾는 뮤지션 등 9명의 소신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든(EDUN)은 세계적인 록 밴드 U2의 보노와 그의 아내가 만든 패션 브랜드로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무역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됐다.
디젤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아프리카의 독창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데님 위주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고용 창출과 무역 장려를 꾀할 계획이다.
디젤+이든 컬렉션은 아프리카의 감성을 담아 가공되지 않은 생지 데님에 1970년대 유행했던 4-포켓 진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데님 무늬에는 밀라노의 감성을, 자수 디테일은 아프리카 전통 패턴 방식을, 드레스는 케냐 금속공예의 특징을 접목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에는 아프리카의 고아소녀들을 위해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모델, 아프리카 음악의 뿌리를 찾는 뮤지션 등 9명의 소신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