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9일 오전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의 공항 ‘직찍’이 온라인상 화제다.
사진 속 공효진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살짝 롤업한 데님팬츠에 화이트 컬러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그만의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공효진이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와 세 번째 시즌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는 모습으로 밝혀졌다. 평소 슈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세 번째 시즌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디자인 트렌드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이날 공효진이 공항에서 선보인 메쉬 소재의 화이트 옥스포드화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롤업을 했는데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축복받은 기럭지...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