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슈즈 화보가 공개됐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2013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008년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클래식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영향력 있는 팝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직접 참여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리지널 트윌 소재에 빈티지 플라워 프린트를 입힌 제품으로 조금 더 화려한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진짜 귀엽다" "테일러 스위프트 예쁘다 예뻐!" "테일러 스위프트 국민 여동생 할만하네" "테일러 스위프트 소녀 감성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우리나라에서 찍은 굴욕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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