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소리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에게 사과했다.
소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식당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때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서 나얼을 찾아낸 것. 이 사진은 `나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소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얼 선배님,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셀카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리 사과 나얼에게 미안하겠네..." "소리 사과 괜히 화제가 되서..." "소리 사과 나얼한테 사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소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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