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일부 건설주들이 GS건설 `어닝쇼크`를 딛고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4분 현재 벽산건설은 5.13%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림산업은 2.18% 상승한 7만97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2.57%, 현대건설은 0.68%, 대우건설도 0.62%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GS건설은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하며 건설업종의 약세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명한 해외 현장관리로 높은 이익 신뢰도를 보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UAE 보르쥬 유틸리티와 KOC 파이프라인을 제외하면 문제현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키움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GS건설과 달리 외형과 성장성, 재무건전성 등 모든 면에서 투자 매력이 있다"며 "약 8조원의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전 9시14분 현재 벽산건설은 5.13%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림산업은 2.18% 상승한 7만97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2.57%, 현대건설은 0.68%, 대우건설도 0.62%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한 GS건설은 이틀째 하한가로 추락하며 건설업종의 약세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명한 해외 현장관리로 높은 이익 신뢰도를 보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181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UAE 보르쥬 유틸리티와 KOC 파이프라인을 제외하면 문제현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키움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GS건설과 달리 외형과 성장성, 재무건전성 등 모든 면에서 투자 매력이 있다"며 "약 8조원의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