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 이름이 공개됐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2일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이름은 ‘T-ara N4’(티아라엔포)로 ‘T-ara Brand New 4’의 줄임말이며 티아라의 새롭게 선보이는 4명의 멤버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 팀명과 함께 12일 공개된 효민의 예고 포스터에는 나열되어 있는 알파벳들 속에 팀명인 N4를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would you mind waiting a bit longer? 4.15 am.11:30’이라는 문구와 함께 코르셋 의상 콘셉트를 선보이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T-ara N4’(티아라엔포)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은 과감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와 의상으로 4명의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15일 오전 11시 30분에 단체이미지, 멤버별 이미지와 뮤직 & 포토 티져영상이 공개된다.
효민은 유닛 앨범의 로고 및 2D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해 특유의 감각적인 능력을 발휘했다.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전원일기’는 5월 1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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