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박주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주미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미에요! 어제 방송된 `무릎팍도사,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주미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릎팍 도사`에서 박주미는 남편 이장원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장원 씨는 자본금 100억원이 넘는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택 회장 이종택의 아들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미 출연 소감 진짜 재미있었다" "박주미 출연 소감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신지" "박주미 출연 소감 남편 분이 정말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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