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부는데, 피부 건조는 어쩌지?

입력 2013-04-12 18:26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딱 맞는 요즘이다. 봄꽃이 곳곳에 피어 있지만 주말에 내린 비와 함께 꽃샘추위는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피부 건조 주의보 또한 이어지는 중이다. 봄은 갑작스러운 계절 변화와 꽃가루, 황사 등 먼지로 건조해진 피부에 트러블까지 발생시키는 만만치 않은 계절이다. 꼼꼼한 세안, 각질 관리, 그리고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는 것은 여자라면 모두 알 것이다.

1020세대를 위한 펀 & 퓨어 코스메틱 브랜드 뷰나는 딥 클렌징 모공 브러쉬를 선보였다. 뷰나 측은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미세모 32만개가 힘을 분산시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모공 속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며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세안 후, 딥 클렌징 효과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각질제거 또한 보습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BRTC의 아쿠아 러쉬 필 젤은 미네랄이 가득한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각질케어 보습 필링 젤로, 건조하고 거친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 케어를 위한 젤이다. BRTC 측은 "문지를수록 수분이 함께 배어 나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결로 가꾸어주며, 모공 속 노폐물 흡착은 물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추천했다.

얼굴뿐 아니라 손의 보습에도 신경쓰지 않으면 각질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허바신의 우타카밀 스킨케어 크림은 보습부터 영양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 솔루션 제품이다. 허바신 관계자는 "독일의 천연 카모마일 성분과 풍부한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이 함유돼 민감하고 손상이 쉬운 피부에 좋다"며 "유아나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봄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향기와 수분감을 바디에 선물하는 건 어떨까. 비더스킨의 `화이트 머스크 퍼퓸 바디 에멀젼`은 여성스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과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바디 전용 에멀젼이다. 비더스킨 관계자는 "탈크, 색소, 미네랄 오일,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순한 처방에 산뜻한 질감을 겸비해 부담 없이 몸을 촉촉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바르는 수분만큼 마시는 수분도 중요하다. 힐링 차 브랜드 ‘차랑’의 `유쾌한차`는 피부를 생각하는 차라는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차랑 측은 "비타민C 함유량이 풍부한 감잎과, 과육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많은 진피를 원료로 해 피로회복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며, 체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녹두를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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