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모회사 재무부담 우려 현실화"-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04-15 08: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투자는 만도에 대해 모회사의 재무부담을 떠안아 기업가치 훼손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8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만도와 만도 자회사 마이스터(지분율 100%)가 이사회를 열어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만도가 마이스터에 3,786억원을 출자하고 마이스터가 참여(3,385억원)하는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어 "결국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의 대부분을 만도가 부담하게 되는 시장의 우려가 현실로 됐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논의가 한창인 그룹 내 순환출자(한라건설→만도→마이스터→한라건설) 고리가 더욱 공고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