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유인 회원권 판매 피해 주의"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4-15 14:25  

금융감독원은 콘도나 골프회원권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고객 몰래 저축성보험으로 유인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회원권 판매회사가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말한 뒤 저축성보험에 가입시키고 몰래 돈을 마음대로 사용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현행 법령상 피보험자의 동의없이 보험계약대출이 가능해 나중에 보험회사가 피해구제를 할 수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유사피해를 막기 위해 민원내용을 모든 보험회사에 알리고 현장검사와 제도개선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