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개선, 인구 늘어
춘천 거두지구 `춘천 신일해피트리` 공급
경춘선 개통 효과로 춘천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 아파트값이 떨어진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민은행 아파트 매매변동률을 보면 경춘선 개통(2010년 12월 기준) 후 2년 동안(2012년 12월 기준) 춘천 아파트값은 무려 24.6%나 올랐다. 같은 기간 강원도 아파트값도 22.6% 올랐는데 이는 춘천 아파트값 상승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강원도 내에 있는 강릉(21.0%)과 원주(21.0%) 아파트값 상승이 강원도 평균 상승률(22.6%)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값은 -3.5% 떨어졌고 서울 아파트값 역시 -4.9%나 빠졌다.
춘천 전셋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상승률이 무려 38.9%(강원 29.3%)에 달했다. 집값 약세로 같은 기간 서울 사람들이 집을 사기 보다 전세에 머물면서 전셋값이 15.9% 오른 것과 비교하면 춘천은 같은 기간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매매나 전세가 상승 이유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들 수 있다. 경춘선 개통에 따른 서울 접근성이 향상 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먼저 지난 2010년 12월 개통한 경춘선을 통해 춘천이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중랑구 상봉동에서 춘천까지의 경춘선 거리는 81.3Km. 일반 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10분 만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2월 개통한 ITX청춘 열차(고속전동차)를 이용하면 도착 시간은 63분(상봉동~춘천)더 줄어든다. 현재 ITX청춘 열차는 상봉역을 지나 청량리 ~ 왕십리 ~ 용산까지 간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실제 춘천 인구도 2년 동안 3,395명(춘천시청) 늘었다. 2010년 12월 춘천 인구는 27만2739명 이었지만 2012년 12월에는 27만6134명으로 증가했다. 인구 증가률로는 1.2%. 같은 기간 대한민국 인구(154만3555명 --> 155만1531명)가 0.5%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경춘선 개통으로 서울접근성 향상된 춘천에서 ㈜신일이 `춘천 신일해피트리` 340가구를 공급한다. 강원도 춘천시 거두2지구 B-4블록에 공급되는 물량으로 지하 1층, 지상 7~18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60㎡ 37가구, 85㎡ 303가구로 총 340가구 규모이며 전 평형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춘천 신일해피트리’는 춘천 거두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물량으로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춘천시 신흥 주거중심지인 퇴계 3·4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공공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향유할 수 있다.
이를 비롯해 로데오거리, 롯데마트 석사점, 강원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 병원, 춘천호반체육관, 국립춘천종합체육관, 춘천문화예술관, 석사근린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입지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은 춘천순환로가 100M 거리로 춘천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며 춘천IC를 통해 중앙·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남춘천역 및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3.3㎡당 평균 공급가는 590만원대로 인근 입주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평당 700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는데 비해 100만원 가량 저렴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번지(강원웨딩문화센터 옆)에 위치하며, 4월 26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다.
한편, 시공사인 (주)신일은 2010년 11월 국내 굴지의 자동차부품회사인 GNS에 인수되어 초정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GNS의 기술력과 수많은 현장에서 인정받아 온 (주)신일의 탄탄한 기술력이 만나 건설분야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전문 인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한 해에만 서울 돈암동 ‘신일해피트리’, 경기 이천 ‘신일해피트리 트리빌’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춘천 거두지구 `춘천 신일해피트리` 공급
경춘선 개통 효과로 춘천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 아파트값이 떨어진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국민은행 아파트 매매변동률을 보면 경춘선 개통(2010년 12월 기준) 후 2년 동안(2012년 12월 기준) 춘천 아파트값은 무려 24.6%나 올랐다. 같은 기간 강원도 아파트값도 22.6% 올랐는데 이는 춘천 아파트값 상승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강원도 내에 있는 강릉(21.0%)과 원주(21.0%) 아파트값 상승이 강원도 평균 상승률(22.6%)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값은 -3.5% 떨어졌고 서울 아파트값 역시 -4.9%나 빠졌다.
춘천 전셋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상승률이 무려 38.9%(강원 29.3%)에 달했다. 집값 약세로 같은 기간 서울 사람들이 집을 사기 보다 전세에 머물면서 전셋값이 15.9% 오른 것과 비교하면 춘천은 같은 기간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매매나 전세가 상승 이유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들 수 있다. 경춘선 개통에 따른 서울 접근성이 향상 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먼저 지난 2010년 12월 개통한 경춘선을 통해 춘천이 출퇴근이 가능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중랑구 상봉동에서 춘천까지의 경춘선 거리는 81.3Km. 일반 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10분 만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2월 개통한 ITX청춘 열차(고속전동차)를 이용하면 도착 시간은 63분(상봉동~춘천)더 줄어든다. 현재 ITX청춘 열차는 상봉역을 지나 청량리 ~ 왕십리 ~ 용산까지 간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실제 춘천 인구도 2년 동안 3,395명(춘천시청) 늘었다. 2010년 12월 춘천 인구는 27만2739명 이었지만 2012년 12월에는 27만6134명으로 증가했다. 인구 증가률로는 1.2%. 같은 기간 대한민국 인구(154만3555명 --> 155만1531명)가 0.5%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경춘선 개통으로 서울접근성 향상된 춘천에서 ㈜신일이 `춘천 신일해피트리` 340가구를 공급한다. 강원도 춘천시 거두2지구 B-4블록에 공급되는 물량으로 지하 1층, 지상 7~18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60㎡ 37가구, 85㎡ 303가구로 총 340가구 규모이며 전 평형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춘천 신일해피트리’는 춘천 거두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물량으로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춘천시 신흥 주거중심지인 퇴계 3·4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공공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향유할 수 있다.
이를 비롯해 로데오거리, 롯데마트 석사점, 강원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 병원, 춘천호반체육관, 국립춘천종합체육관, 춘천문화예술관, 석사근린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입지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은 춘천순환로가 100M 거리로 춘천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며 춘천IC를 통해 중앙·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남춘천역 및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3.3㎡당 평균 공급가는 590만원대로 인근 입주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평당 700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는데 비해 100만원 가량 저렴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번지(강원웨딩문화센터 옆)에 위치하며, 4월 26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다.
한편, 시공사인 (주)신일은 2010년 11월 국내 굴지의 자동차부품회사인 GNS에 인수되어 초정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GNS의 기술력과 수많은 현장에서 인정받아 온 (주)신일의 탄탄한 기술력이 만나 건설분야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전문 인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한 해에만 서울 돈암동 ‘신일해피트리’, 경기 이천 ‘신일해피트리 트리빌’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