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서운 매도세를 버텨낸 개인의 뚝심에 힘입어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한 때 1900선대까지 빠지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3.78포인트(0.20%) 내린 1920.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9억원, 609억원 팔아치웠고 개인은 179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가 521억원 순매수, 차익거래가 12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통신, 의류 쪽이 3%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창고, 기계, 철강금속이 4% 넘게 빠졌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0.4%, 1.09% 올랐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각각 -2.03%, -1.09%, -1.34%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은 1.24% 오른 553.99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91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205억원, 16억원씩을 사들여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 가까이 빠진 운송장비, 운송업, 디지털컨텐츠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파라다이스와 CJ오쇼핑, GS홈쇼핑이 소폭 오른 반면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는 -0.52%, -0.51% 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 대비 8.65원 내린 1천12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한 때 1900선대까지 빠지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3.78포인트(0.20%) 내린 1920.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9억원, 609억원 팔아치웠고 개인은 179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가 521억원 순매수, 차익거래가 12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통신, 의류 쪽이 3%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창고, 기계, 철강금속이 4% 넘게 빠졌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0.4%, 1.09% 올랐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각각 -2.03%, -1.09%, -1.34%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은 1.24% 오른 553.99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91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205억원, 16억원씩을 사들여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업종별로는 1% 가까이 빠진 운송장비, 운송업, 디지털컨텐츠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파라다이스와 CJ오쇼핑, GS홈쇼핑이 소폭 오른 반면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는 -0.52%, -0.51% 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 대비 8.65원 내린 1천12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