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지분 매각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동호회는 IR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결정은 이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칠 셀트리온 소액주주동호회 회장은 "불법 공매도와 투기세력으로 인해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막대하다"며 "지난 2년동안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검찰 등에 많은 탄원서와 호소문을 제출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이상이 없다`는 대답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떠도는 루머 역시 소액주주들의 재산을 탐내려고 퍼뜨리는 악의적인 소문으로 믿고 있다"며 "늦어도 다음주까지 추가 고발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동호회는 IR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결정은 이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칠 셀트리온 소액주주동호회 회장은 "불법 공매도와 투기세력으로 인해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막대하다"며 "지난 2년동안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검찰 등에 많은 탄원서와 호소문을 제출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이상이 없다`는 대답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떠도는 루머 역시 소액주주들의 재산을 탐내려고 퍼뜨리는 악의적인 소문으로 믿고 있다"며 "늦어도 다음주까지 추가 고발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