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김승우 하차에 “다들 딴 곳을 보고 있더라”

입력 2013-04-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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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김승우 하차 (사진 = 앳스타일 5월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주원이 KBS2 ‘해피선데이-12김승우 하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주원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5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12김승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년간 함께했던 맏형 김승우와 최재형 PD331일 방송을 끝으로 ‘12에서 하차했다. 1년 넘게 여행을 함께 했던 주원을 비롯한 ‘12멤버들은 아쉬움에 마지막 방송 당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아쉽다고 운을 뗀 주원은 처음에 형들 만나고 형들과 친해지면서 이 형들과 평생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나도 모르게 꿈을 꿨던 것 같다나이가 들면 꼭 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좋겠고 계속 이런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원은 이어 “1년 사이 너무 친해졌고 그래서 아쉬움도 많다단지 프로그램을 같이 안 한다는 것뿐이지 계속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는데 같이 뭔가를 안 한다는 게 서운하고 슬펐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주원은 또 다들 눈물을 참느라 서먹서먹해져 깜짝 놀랐다. 클로징 멘트 할 땐 7명이 다 말이 없어졌고 다들 딴 곳을 보고 있더라고 전했다.

주원 김승우 하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김승우 하차 소감 듣고 보니 김승우의 부재가 아쉽다” “막내라 그런지 주원, 김승우 하차에 섭섭했나보다” “주원 김승우 하차, 언제 돌아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프링 가이주원의 봄 스타일링이 담긴 앳스타일 5월호는 19일 발간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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