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함께 듣는 이어폰 스컹크주스, 출시기념 이벤트 실시

입력 2013-04-18 11:50  



봄나들이 시즌이 되면서 커플끼리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을 이용해 함께 음악을 듣는 일이 늘고 있다. 이 때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은 바로 ‘이어폰’이다.

이어폰은 보통 개인용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혼자만의 음악을 듣는다거나, 연인이나 친구와 한 쪽씩 나눠 듣는 것이 최선이다. 이는 어떠한 면에서는 낭만적인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스테레오로 출력되는 음질이 떨어지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이어폰의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어폰과 헤드폰이 출시되어 화제다. 2013 드라마 학교에서 선보였던 ‘스컹크주스 이어폰’이 바로 그것.

두 쌍의 이어폰의 접합부를 자석으로 만들어 탈착이 가능하게 만들어, 이어폰을 가진 이들끼리 서로의 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기존 이어폰을 이용할 때, 줄이 꼬인다거나 한 쪽만 고장이 나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자체를 다 버려야 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개의 제품에 2개의 세트가 들어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최대 4명 까지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무게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헤드폰도 마찬가지다. 특히 헤드폰의 경우, 일반적인 오디오용 6.3mm플러그가 아닌 스마트폰에 표준화된 3.5mm를 채택하고 있어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PSP나 닌텐도, PMP 등에도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스컹크주스 이어폰 및 헤드폰 수입 판매 담당자는 "두 제품은 모두 기존의 이어폰 개념과는 다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다"고 밝히며, "아이디어와 품질에 비해 가격적인 요소가 합리적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컹크주스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해당 페이지(http://me2.do/x5Rm4gLr)를 통해 유니버설 뮤직과 함께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어폰 30개 및 헤드폰 30개가 증정될 예정이며, 음악정보도 받고, 음원 다운로드 30곡 이용권도 챙길 수 있다.

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에게 제품을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향후 이어폰 케이스와 스컹크주스의 개성 있는 티셔츠 제작도 시작할 방침이다.

좋은 음질과 편리성을 겸비한 이 제품들은 인터넷 쇼핑몰 AK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