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방송부적격 결정.. 당연한 판단? 논란 자초?

입력 2013-04-18 13:06   수정 2013-04-18 15: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KBS 젠틀맨 방송부적격 결정 (사진 =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빌보드 핫100에 12위로 진입하며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BS가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방송불가 결정을 내려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황우섭 KBS 심의실장은 18일 ‘미디어오늘’과의 전화통화에서 “‘젠틀맨’ 도입 부분에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한다”며 결정의 배경을 설명하고, “현재로선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될 가능성은 없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제출할 경우 심사를 통해 방송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KBS에 재심의를 넣지 않을 것”이라며 “재심의를 넣는 자체가 여러 면에서 무의미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반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