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정석원 커플이 6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지난해 이들이 공개한 파격적 커플 화보가 다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초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섹시한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정석원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백지영은 길고 늘씬하게 뻗은 팔다리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들은 또 설레는 키스신, 서로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포즈 등을 연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은 물론이고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때로 사이좋게 손을 잡고 동반출국해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는 느낌을 줬다. 네티즌들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 소식에 "쿨한 인정부터 결혼까지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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