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정석원(28)과 가수 백지영(37)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정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9살 차이가 나는 커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케미(케미스트리)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백지영의 작고 가녀린 이미지와 정석원의 듬직함이 절묘하게 매치되며 연상연하 커플의 좋은 예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석원과 백지영의 결혼 발표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매거진을 통해 커플 화보를 찍은 두 사람은 일상에서도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연예인 공식 커플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석원 백지영 결혼 정말 부럽다" "정석원 백지영 결혼! 진짜 대박인 듯" "정석원 백지영 결혼 어머나... 결혼의 계절이구나 다들 연애하네?" "정석원 백지영 결혼 진짜 케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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