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김민희처럼 '산도녀'가 되어 보자!

입력 2013-04-18 18:39   수정 2013-04-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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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힐링 열풍과 함께 이효리, 전지현 등 건강미 넘치는 연예인들이 등산을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명 산도녀(산을 즐기는 도시여성)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


최근 제일기획에서 조사한 만 15~39세 남녀 3,800명의 라이프 스타일 분석 결과에 따르면 등산은 20대 여성의 주말 여가활동 중 5위에 올랐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이번 주말,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제안하는 시크한 산도녀 룩으로 등산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

소재부터 특별한 산도녀의 재킷


변덕스러운 날씨와 일교차가 계속되는 간절기에 기능성을 갖춘 아우터는 등산에 꼭 필요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김민희가 착용한 160년 전통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재킷은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와 함께 소프트한 터치의 3L 립스탑 MTD 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가볍지만 외부 손상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립스탑 원단은 텐트, 열기구 등에 사용될 만큼 튼튼한 소재로 야외활동에 필수적이며,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흡습, 속건의 기능성 티셔츠나 집업 티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면 체온 유지는 물론 효과적으로 땀을 방출 할 수 있다.


산도녀에게 액세서리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의상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안전과 멋을 준비할 차례다. 프렌치 감성의 에이글 장갑은 손등 부분에 속건 니트 조직을 사용하고 손바닥 면에는 실리콘 프린트 기술로 논슬립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자외선과 비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주는 모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에이글의 캐주얼한 모자는 챙 끝에 와이어가 있어 챙 모양 조절이 가능하며, 시야 방해를 받지 않고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반다나는 면 소재로 목과 머리 팔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묶거나 두르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반다나를 선택하여 산도녀 룩에 활력과 포인트를 주자.


산도녀 패션의 완성, 등산화

패션의 완성이자, 산행의 필수 장비인 등산화! 에이글의 라이프 아웃도어 스타일 등산화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가능한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갑피 원단이 캐주얼한 느낌을 극대화 시켰으며, 발목이 닿는 부분에는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하여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장시간 산행이나 봄철 야외활동 시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 컬러풀한 양말을 함께 매치하면 한 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가오는 주말, 활짝 핀 꽃들과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고 싶다면, 스마트하고 세련된 에이글 아이템을 준비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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