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 강한 숭실대 산학협력단,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 기관에 선정

입력 2013-04-19 09:20  

[한국경제TV 이원정 기자]스마트시대를 이끄는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한)은 최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진행하는 `2013년도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앱 창작터는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일반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앱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해 앱 개발 교육뿐 아니라 창업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앱 전문가(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창업지원팀에서 주관하게 된다.
숭실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팀은 기존 벤처중소기업센터를 확대해 기업, 학생창업, 예비창업자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조적역량 인재 육성사업,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캠퍼스 CEO 육성사업 등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예비창업자의 지원을 위해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중소기업청 BI(Business Incubator) 평가에서 S등급을 받기도 했다.
스마트 앱 창작터 사업의 대상자로 선발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자체 제작한 교재도 제공된다. 또한 교육생 및 선발된 팀 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와 1:1로 매칭하여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10개의 선발팀이 활동할 수 있는 10평 내외의 2개 공간이 지원된다. 나아가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최대 5000만원까지 앱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 산학협력단 `2013년도 스마트 앱 창작터` 모집은 4 27 18시까지 이며, 현재 숭실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전문개발자과정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changup@ssu.ac.kr)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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