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통한 창조경제·일자리창출 모색 토론회 열려

입력 2013-04-19 09:50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실현이 국정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 부문의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와 세미나가 연속해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 서비스사이언스학회(회장 변정우) 등과 함께 정책 토론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화)에는 `관광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의 개념과 관광산업’(호원대학교 장병권 교수), ▲‘관광 분야 창조적 융․복합 사례’(한국관광공사 신의섭 관광벤처팀장),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관광정책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심원섭 관광정책연구실장)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경희대학교 김철원 교수, 한양대학교 이훈 교수, 문체부 김상욱 관광정책과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창조적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다음달 3일(금)에는 관광·환대(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 및 세미나가 열립니다.

서비스사이언스학회 등 5개 관광 분야 학회연합 주최로 개최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박근혜정부 관광정책’(문체부 김상욱 관광정책과장), ▲‘문화, 기술 등 창조적 융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중앙대학교 박양우 교수),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경희대학교 변정우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최노석 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이수범 호텔외식경영학회장, 김상태 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종찬 호텔관광학회장, 구본기 관광경영학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관광 분야의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체부는 역사,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전자정보(IT) 기술, 국토 인프라 등 모든 분야의 역량이 총체적으로 결집되는 대표적인 융․복합형 산업인 관광산업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창조적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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