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금발 변신 (사진 = 엘르)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9일 한예슬과 레이디가가의 스타일리스인 니콜라스 포미체티가 함께 진행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3명의 스타 감독이 참여한 패션화보에서 한예슬은 팜므파탈 킬러로 변신하며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해 눈길을 모았다. 한예슬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에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예슬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빨리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한예슬은 패션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나름의 노하우와 경력을 모두 합쳐 뭔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해보고 싶다”고 패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한예슬 금발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금발 변신, 아무나 소화 못해”, “한예슬 금발 잘 어울린다”, “한예슬 파격 스타일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