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돈버는 어플은 가라! 광고가 재밌어지는 '링글'

- 이제는 자기PR도 광고로 한다.



[한국경제TV 이원정 기자]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싶어 하는 욕구와 다양한 이슈에 대한 관심으로 파생된 `자기 PR`.

자기소개서를 쓰는 대학생도,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직장인도 하루가 지날수록 조금 더 특별하고 남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자기표현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런 `자기PR` 열풍이 계속된 가운데 신개념 모바일 학습 리워드 애플리케이션(돈버는 어플) 링글에서 자기PR을 광고화한 이색적인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링글을 출시한 앱솔루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기PR 이벤트에 나서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링글이 내놓은 이번 이벤트는 흥미롭다. 어휘, 숙어, 표현 등의 문제로 이루어진 투데이즈 레슨을 풀고 획득한 스페셜 티켓으로 스페셜 퀴즈를 풀 때 사용자들은 기존의 문제와 색다른 `자기PR` 광고형 문제를 접하게 된다. 링글 측은 "광고화 시킨 `자기PR`을 이벤트화 시켜 사용자들에게 노출시킴으로써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재미를 유도하고 자기PR 효과도 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돈버는 어플 링글의 이색 이벤트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자기PR` 광고를 접할 때 "예상치 못한 광고가 떠서 재미있었다." "나도 한번 광고를 내고 싶다." 등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링글은 `영어가 즐거워지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국내에 첫 출시되어 스마트폰으로 영어 학습을 한 사용자들에게 그에 따른 적립금을 주는 형식의 돈버는 어플이다.

앞으로도 링글은 기발한 컨텐츠로 사용자들에게 학습과 그 이상의 보람을 나눌 수 있는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링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ing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