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24일) 통일부에서 개성공단 종합 지원 대책을 내놓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가 합동으로 개성공단 지원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측은 호소문을 내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개성공단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정부로부터 세제 혜택을 포함해 피해 복구에 필요한 금융·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가 합동으로 개성공단 지원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측은 호소문을 내고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개성공단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정부로부터 세제 혜택을 포함해 피해 복구에 필요한 금융·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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